울산정보산업진흥원,

2019년 4분기 벤처·창업기업 벤처나라 등록지원사업

11월 27일까지 신청서 접수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울산지역 우수 창업·벤처기업의 공공구매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품질력이 우수한 기업 상품을 벤처나라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벤처나라 등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벤처나라」는 기술·품질이 우수함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의 판로 지원 및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 조달청이 구축한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사업신청은 11월 2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상품 기술·품질평가 위원회를 통해 신청상품에 대한 기술.품질 평가 및 조달적합여부를 심사하여 조달청에 후보상품으로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상품은 벤처나라에 최종 상품등록을 완료한 이후 지정 효력이 발효되어, 지정증서 발급 및 지정마크 표시를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지역 벤처창업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통해 새로운 판로확대로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히고 “향후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성장 및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uipa.or.kr)에서 확인하거나 및 SW벤처육성팀(☏052-210-0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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