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언론보도] 과기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울산 3개팀 모두 수상 2023.08.13
  • 과기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울산 3개팀 모두 수상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시상식 개최… 초등 2·중등 1팀, 전국 29개팀과 경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3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지정 도서를 읽고 책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사항을 코딩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문제 해결하기’란 주제가 주어졌다.

     

    울산에서는 초등 2팀과 중등 1팀이 참가해 전국 29개팀과 경쟁했다.

     

    그 결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1팀과 발전인재상 2팀 등 참가한 3팀 모두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초코초코팀은 복실이와 고구마 도둑(저자 허윤)을 읽고 열악한 생활 환경에 처해있는 동물들을 위해 동물복지강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구현해 진흥원장상(융합인재상)을 수상했다.

     

    중등학생으로 구성된 코딩오름팀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코딩하이팀은 EBS(발전인재상)상을 수상했다.

     

     

    코딩오름팀은 도토리 저금통을 모티브로 엔트리 게임을 구현해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고, 코딩하이팀은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게임으로 통해 재미있게 접하고 이를 SNS 플랫폼 형식으로 구현해 홍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초코초코팀 이민서 학생(두왕초6)은 “작품 속의 복실이를 AI를 통해 구현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참여해서 더 완성도 있고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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