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언론보도]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2024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참가 2024.06.03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825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3일 창작자들을 위한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2024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2024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을 위한 울산의 과거인 ‘1기 반구천 암각화편’은 7월 5일 ~ 6일, 울산의 미래인 환경을 살리기 위한 ‘2기 업사이클링편’은 7월 12일 ~ 13일로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박 2일로 진행되며, 주제에 맞는 현장 답사와 울산콘텐츠코리아만의 3-STEP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우수기록단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총 10팀으로 총 1000만원의 시제품 제작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축제부스와 연계한 판로지원을 제공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의 창작자 및 콘텐츠기업, 콘텐츠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6월 17일까지 울산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프로그램 운영사무국(052-911-3318) 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단(052-277-9214)에 하면 된다.

     울산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올해 콘텐츠기록단의 주제가 반구천 암각화와 업사이클링인 만큼, 울산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울산만의 특화된 콘텐츠로 제작된우수기록단의 결과물은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연계 지원할 계획이며, 기록단과 함께 보낼 하반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