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조선해양 SW융합클러스터 - 글로벌 IT시장개척단 파견 2019.11.20
  • - 울산 조선해양SW융합클러스터 2.0사업-

    글로벌 IT시장개척단수출활로 개척

    - 전국 27개사 3개국(대만(타이베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및 현지 시장 조사 파견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1110() ~ 17()까지 SW융합클러스터 2.0 SW융합제품 국외 판로 개척 및 현지 시장 조사를 위해 글로벌 IT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

          * 글로벌 IT무역사절단: SW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SW융합제품의 국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10개 지역) 공동으로 추진

     

     

    글로벌 IT시장개척단은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SW융합 제품 판로 개척,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매년 파견하였고, 올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을 통해 10(울산, 부산, 인천, 대전, 광주, 경남, 경북, 전북, 전남, 충남 )지역 27개사 40명 규모로 3개국(대만-타이베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쿠알라룸푸르)으로 파견하여, 1:1 비즈니스 바이어 상담회, SW융합 기술 벤치 마킹을 위한 현지 시장 조사 , 현지 IT시장 파악을 위한 국가별 현황 세미나 등을 개최 하였다.

     

     

    울산시는 3개사(노바테크, 엔정보기술, 아이티엔제이) 5명을 파견하였고, 노바테크에서는 산업용 VR 콘텐츠 및 시뮬레이션, 아이티엔제이는 SW-인공지능 지반 검사 및 학원 솔루션, 엔정보기술는 가상 펜스 플랫폼 및 안전 헬멧 등의 제품으로 28여개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약 1,000만불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150만불 상당의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 울산 기업 관계자는 글로벌 IT시장개척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까지 공약할 수 있는 글로벌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조선해양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SW 융합 기술제품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용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 하였으며 울산지역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