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해양SW융합클러스터 -

울산 중심 조선해양 ICT/SW융합 기술발전 선도 시작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조선해양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세부사업인 「SW융합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 지원사업」(이하 상용화 지원사업) Kick-Off를 2019. 10. 28.(월), 15:30, 울산벤처빌딩 2층에서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실시하였다.

❍ 이번 상용화 지원사업은 2020년 12. 31.까지 8개 과제 20.4억원을 지원, 민간투자 6.8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7.2억원 사업으로 조선해양산업에 활용/적용하기 위한 ICT/SW융합 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를 지원, 조선행양 ICT기업 기술력 확보 통한 조선해양산업 경쟁력강화를 주요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 8개 과제에는 19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며 “선박 개조를 위한 전용 3D설계 시스템 상용화”외 4개의 조선해양산업 전용기술 상용화과제와 향후 타 산업으로 확대 적용 할 수 있는 “IoT기술을 활용한 작업안전 관리시스템 상용화” 외 1개, 역으로 향후 조선해양산업에 활용 가능한 “내진설계를 위한 배관 지지대 구성 자동화 시스템 상용화” 과제를 수행한다.

❍ 이날 Kick-Off에는 40여명의 관련 기업들이 참석하여 향후 사업수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각 과제를 소개를 진행하며 기업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한 관계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타사업과의 향후 연계를 기대 한다고 말 했다.

❍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참여 기업/기관들에게 축하와 격여를 전함과 동시에 과제수행에 최선을 다해, 목표한 성과를 모두 달성 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그리고 본 사업을 통해 약 20여명의 직접고용 및 강소기업 유치 2건 등이 예상 되는 바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 및 “ICT융합실증센터”를 최대한 활용하여 울산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ICT/SW융합 기술개발 기업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울산을 조선해양SW융합클러스터의 중심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