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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제2회 스토리텔링대전' 시상식 개최 2020.11.30

울산콘텐츠코리아랩, 2020 제2회 스토리텔링대전 시상식 개최

- 분야별 수상자 총 8팀, 총 상금 800만원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27일 울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0 제2회 스토리텔링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작품전시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울산 소재를 주제로 이미지 및 글쓰기 분야를 응모 받았다.

응모작은 규격심사, 1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이미지분야 4작품, 글쓰기분야 4작품이 수상을 가졌다.

 

이미지분야의 대상은‘어느 날 집에 고래가 찾아왔다(김홍민, 이미지 부문)’가 차지했다.

과거에 경험한 울산에 대한 기억들이 앞으로 나아갈 계기가 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우수상은‘찾아라! 왕자님과 울산의 보물(정희은, 이미지 부문)’, 우수상은‘월월이청청(김영인, 이미지 부문)’과 단체 참가자 크릿101(김지웅, 정유경, 이예진, 곽주영)의 ‘Hello? Hello! (안녕?안녕!)’가 선정됐다.

 

글쓰기분야의 대상은‘얼룩진 금박댕기(김영주, 글쓰기 부문)’가 차지했다. 본 작품은‘위기는 기회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진군한 진격로인 울산을 배경으로 새로운 가치를 향하여 나아간 존재들을 다루어 역사소설로도 충분하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대곡(代嚳) (박미소, 글쓰기 부문)’, 우수상은 단체 참가자 숙명의봄(신민서, 김지현, 김홍요)의 ‘우리의 봄’, 단체 참가자 숙비소리(박서영, 박지영, 신지혜)의 ‘울산의 숨비소리를 따라서’가 선정됐다.

 

이번 ‘2020 제2회 스토리텔링대전’은 총 52편이 접수됐으며, 최종 수상한 8팀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주어진다.

사업 담당자는 “앞으로 울산의 창작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울산의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일자 : 2020년 11월 30일(월)

 

[뉴시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30_0001251423&cID=10814&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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